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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의 대규모 방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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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hubegaming 작성일25-09-02 01:35 조회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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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승격에 도전하는 서울 이랜드 FC가 대대적인 백도어 강화에 나섰습니다.

 

17일, 서울 이랜드는 국가대표팀 출신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전북 현대에서 유망한 수비수 김하준을 임대로 영입했습니다 (Xports News의 2025년 7월 17일 독점 보도).

 

현재 전자랜드는 2025시즌 초반 인천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과 함께 K리그2 톱3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즌 초반 인천과 선두 경쟁을 펼치던 전자랜드는 최근 7연승 행진에 빠져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토토사이트

 

무엇보다 공수 균형의 붕괴로 골 득실차가 0에 달해 수비 보강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전자랜드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백도어 보강에 나서고 있습니다.

 

먼저 구성윤은 197cm 95kg의 압도적인 체격과 뛰어난 공중볼 처리 능력, 반사신경을 갖춘 골키퍼입니다. 발놀림도 뛰어나 후방 빌드업에서도 강점을 보여줍니다.

 

U-21 팀과 U-23 팀을 포함한 다양한 연령대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구성윤은 2015년에 처음으로 시니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4경기에 출전한 기록이 있습니다.

 

구성윤은 J리그 세레소 오사카의 U-18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2013년 1군에 합류했고, 2015년 콘사돌레 삿포로로 이적하면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5시즌 동안 삿포로의 주전 골키퍼로 167경기에 출전해 2016년에는 팀을 J2리그 우승과 승격, 2019년에는 J리그컵 준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2020시즌 중반 K리그1 대구FC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에 데뷔한 구성윤은 그해 17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 5개를 기록했습니다. 이듬해 김천 상무에 입단해 18경기에 출전해 11골만 허용하고 클린시트 10개를 기록하며 K리그2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2022시즌에는 15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 4개를 기록한 뒤 제대했습니다.

 

콘사돌레 삿포로로 돌아온 구성윤은 2023 시즌 전반기에 8경기에 출전한 후 후반기에 교토 상가로 임대 이적하여 8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팀이 J1 리그에 잔류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2024시즌 교토 상가로 영구 이적한 후 주전 골키퍼로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팀의 뒷문을 굳게 지켰습니다. 올해 2경기에 출전한 구성윤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해 승격을 위해 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구성윤은 "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래 흥미롭고 매혹적인 팀이었습니다. 잠재력이 큰 팀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항상 그곳에서 뛰고 싶었고, 그것이 제가 이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서울 이랜드는 공격적인 축구를 추구하는 팀으로, 올 시즌 많은 골을 넣으며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무조건 승격입니다. 뒤에서 실점하는 골을 최소화하고 팀의 목표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꾸준히 몸 상태를 관리해왔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팀에 합류한 김하준은 188cm, 78kg의 탄탄한 체격을 갖춘 왼발 센터백입니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소유권을 장악하고 뒷공간을 커버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빌드업 능력과 공격 본능을 갖춘 그는 서울 이랜드의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의도고등학교와 캘빈대학교를 졸업한 후 2023년 FC안양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하준은 그해 17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으며 잠재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4시즌 11경기에 출전해 타이트한 수비로 팀을 1위로 이끈 뒤 전북 현대로 이적해 후반기 리그 4경기, 승격/releg 플레이오프 2경기에 출전하며 팀의 K리그1 생존에 기여했습니다.

 

이번 시즌 전북에서 1경기에 출전한 김하준은 서울 이랜드에 합류해 후반기 승격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최근 K리그1에서 아론을 영입하고 신인 강민재를 영입한 데 이어 김오규, 오스마르, 곽윤호 등 기존 베테랑 수비진에 김하준을 영입해 더욱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했습니다.

 

 

김하준은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팀인데, 안양 시절부터 지난해 승격/강등 플레이오프까지 경기를 통해 이 팀에 깊은 인상을 받아 이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저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기 온 것이 아닙니다. 승격을 이루기 위해 여기 왔습니다. 최종 수비수로서 안정감을 더하고 팀이 더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반드시 팀의 신뢰와 팬들의 경기장 응원에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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